관리·조작 편한 '웰스 공기청정기 IoT'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10.10 18:59
수정 : 2021.10.10 18:59기사원문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는 디지털 센서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웰스 공기청정기 IoT'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기청정기 신제품은 레이저 먼지센서, MEMs(초소형 전자기계 시스템) 가스 센서 등 디지털 센서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실내 환경 관리와 기기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미세먼지, 유해가스 및 화학물질, 온·습도 등 5대 공기질 요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하며, 실내 환경지수와 사용자 리포트, 공기질 관리 팁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웰스 공기청정기 IoT 18평형은 공기청정 범위와 순환 방식이 조절되는 '웰스 제트블루 공기순환' 기능을 탑재해 생활환경이나 용도에 맞춰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웰스 공기청정기 IoT 6평형은 두뼘정도 너비의 초소형 크기에도 24.7㎡(7.4평형) 청정면적과 저소음 모드 등을 갖춰 자녀 공부방이나 침실, 1인 가구에 제격이다. 미국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H14 등급 헤파필터와 초미세먼지, 실내탈취, 펫 케어 등 6종 생활맞춤필터로 사용자 맞춤 이용이 가능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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