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NFT 마켓, 예약자 90만명 몰려
파이낸셜뉴스
2021.10.14 08:08
수정 : 2021.10.14 08: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나스닥 상장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연내 오픈하기로 한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예약자가 90만명을 넘어서며 한때 서버가 마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NFT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겠다며 예약자 사이트를 오픈한 결과 93만여명의 접속자가 몰려, 과부하로 인한 서버 중단 사태를 낳았다. 코인베이스의 산첸 젝사나(Sanchen Saxena) 제품 담당 부사장은 공지를 통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서버에 과도한 부하가 발생하고 있어, 문제해결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NFT 마켓플레이스 예약자 숫자는 현재 세계 최대 NFT마켓플레이스 오픈시(OpenSea) 가입자 수를 넘어서는 숫자다. 코인베이스의 NFT 마켓플레이스는 현재는 18세 이상의 미국인만 접속할 수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모든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NFT를 발행,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연내 오픈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인베이스는 NFT 마켓플레이스에 자체 NFT지갑을 제공하고, 별도의 고객 신원확인(KYC) 절차를 거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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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리워드 VISA카드 사용액, 신용카드 평균보다 6배 많아"
신용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비트코인(BTC)으로 보상하는 비자(VISA)카드 사용자들이 일반 신용카드 사용자에 비해 6배나 많은 사용액을 기록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비트코인 보상이 항공 마일리지나 일반 캐쉬백 서비스 보다 매력도가 높다는 것이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중인 블록파이(BlockFi)는 비트코인 리워드 비자카드 사용자들의 3개월 결제액을 연간으로 계산하면 평균 3만달러(약 3577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 신용카드 사용자의 평균 연간 결제액 5111달러(약 609만원)의 6배에 달한다고 블록파이는 설명했다. 비트코인 리워드 비자카드 사용자들은 서비스가 제공된 3개월 동안 총 124개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았다. 또 이 카드가 가장 많이 사용된 가맹점은 코스트코, 아마존, 홈데포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구매 상품은 식료품, 인테리어 및 주택 개량 용품등 일상용품으로 집계됐다. 한편 블록파이는 지난 지난 7월 비자카드 가맹점에서 결제액의 1.5%를 비트코인으로 보상받는 비자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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