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사전등록 실시
뉴스1
2021.10.14 17:27
수정 : 2021.10.14 17:2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 넥슨은 사전등록 누적 인원 수에 따라 네 단계에 걸쳐 Δ청휘석 Δ크레딧 Δ2성 캐릭터 등 추가 보상을 선물한다.
아울러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선착순 5만명에게 '블루 아카이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는 여러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이다. 성공한 '덕후'로 알려진 김용하 PD가 개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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