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접촉자 관련 등 34명 추가, 누적 9098명
파이낸셜뉴스
2021.10.15 08:00
수정 : 2021.10.15 08:00기사원문
경산 명6, 김천·구미·영주·칠곡 5명, 포항 3명, 예천 2명, 안동·영천·고령 1명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도내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 등으로 34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명(국내감염 3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098명이다.
경산시는 총 6명으로 12일 확진자(경산#1957)의 접촉자 1명이,12일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9일 확진자(경산#1935)의 접촉자 1명이, 4일 확진자(경산#1828)의 접촉자 1명이, 14일 확진자(경산#1974)의 접촉자 1명이, 10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김천시는 총 5명으로 12일 확진자(구미#1502)의 접촉자 1명이, 9월 30일 확진자(김천#542)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2일 확진자(김천#570)의 접촉자 1명이, 11일 확진자(김천#56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각각 추가됐다.
구미시는 총 5명으로 13일 확진자(구미#1504)의 접촉자 1명이, 12일 확진자(구미#1501)의 접촉자 1명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13일 확진자(구미#1505)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14일 확진자(영주#206)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은 총 5명으로 대구시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4명이, 9일 확진자(인천 연수구)의 접촉자 1명이 각각 추가됐다.
포항시는 총 3명으로 9일 확진자(포항#13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13일 확진자(포항#1394)의 접촉자 2명이 각각 확진됐다.
예천군은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14일 확진자(예천#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는 11일 확진자(경기도 과천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영천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고령군은 13일 확진자(고령#128)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36.7명으로, 현재 290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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