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골퍼' 로해나, 딸 클럽 때문에 4벌타 받고도 LPGA티켓 획득
파이낸셜뉴스
2021.10.17 15:04
수정 : 2021.10.17 15:05기사원문
로해나는 LPGA 2부(시메트라)투어 준우승 2회, 3위 한 번 등의 성적으로 상금 순위 10위에 올라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LPGA투어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로해나는 남편과 함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목장과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7일 "로해나는 시메트라 투어에서 1부로 승격한 최초의 엄마 선수"라고 했다.
로해나는 "주변에서 '힘들지 않으냐' '아이는 누가 보느냐' '오래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등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래도 딸과 함께 이룬 소중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아이의 미소는 내게 세상 모든 것과 다름없다"고 소감을 말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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