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文 대통령, G20 기간 美 바이든 만날 가능성"

      2021.10.25 17:52   수정 : 2021.10.25 17: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G20과 COP26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5일 한미 정상회담 가능성 질문에 "G20과 COP26 정상회의 계기로 양자정상회담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금 한국과 양자정상회담을 갖자고 요청한 나라가 상당수라 일정을 맞추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일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한일 정상 통화에서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간 의사소통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고 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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