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청, '2021 외국기업의 날' 가상현실 홍보관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1.11.01 10:00
수정 : 2021.11.01 10:00기사원문
‘2021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국내 고용 창출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내·외국인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가 주관하며 17개 광역자치단체와 7개 경제자유구역청이 후원, 주한외교사절과 2021년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박찬구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은 “경제자유구역의 취지를 살리고 외국인 투자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청은 지난 4월 한국외국기업협회의 ‘2021년 FORCA CEO 포럼’에서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별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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