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윤영선연극상', 전진모 신촌극장 대표

뉴시스       2021.11.01 10:03   수정 : 2021.11.01 10:0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제11회 벽산문화상' 희곡부문, 배해률 '사월의 사원'

[서울=뉴시스] 전진모. 2021.11.01. (사진 = 국립극단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벽산문화재단은 '제8회 윤영선연극상'에 신촌극장 대표인 전진모 연출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연출은 2011년 단편소설극장전 '서울 1964년 겨울'로 연극계에 등장했다. 2018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2020년 제2회 김보은배우상 등을 수상했다.

신촌극장 대표뿐만 아니라 극단 아어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다.

2014년 제정된 윤영선연극상은 자유롭고 진취적인 예술정신으로 연극 활동을 했던 고(故) 윤영선 극작가 겸 연출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와 함께 벽산문화재단은 '제11회 벽산문화상' 희곡부문 당선작으로 배해률 작가의 '사월의 사원'을 뽑았다.

세상 구석구석으로 밀려난 사람들이 서로서로 돕기 위해, 적절한 거리를 찾아 움직이는 이야기다. 배 작가는 2019년 '7번국도'로 등단했다. '비엔나 소시지 야채볶음', '병아리를 갈아만든 피카츄 돈까스', '여기, 한때, 가가'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서울=뉴시스] 배해률. 2021.11.01. (사진 = 벽산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이성열(전 국립극단 예술감독) 심사위원은 '사월의 사원'에 대해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의 불을 계속 피워가는 소외된 다양한 사람들의 연대를 잘 그려내고 있다"고 평했다.

수상자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연극 제작을 위한 지원금 3000만원 이상을 후원받는다.

벽산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태평양물산 19층 벽산갤러리홀에서 여는 '제11회 벽산문화상시상식'에서 전 연출과 배 작가에게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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