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휴스턴 꺾고 26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뉴시스
2021.11.03 12:48
수정 : 2021.11.03 12:4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홈런 3방으로 휴스턴 마운드 맹폭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기록한 애틀랜타는 1995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26년 만에 왕좌에 앉았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애틀랜타 선발 맥스 프리드는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솔레어는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20타수 6안타 3홈런 6타점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휴스턴은 2019년 이후 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했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휴스턴 선발 루이스 가르시아는 2⅔이닝 2피안타 3실점 투구로 패전투수가 됐다.
휴스턴 타선은 6안타를 쳤지만, 무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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