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경호원 시절 훈남 표정 연습한다"…'대한외국인'
뉴시스
2021.11.03 15:39
수정 : 2021.11.03 15:39기사원문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최영재가 훈남 경호원 시절에 대해 얘기한다.
3일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떠오르는 핫스타 4인방' 특집으로 개그맨 이은지, SG워너비 김용준,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경호원 출신 방송인 최영재가 출연한다. 최영재는 훈남 경호원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 시킨다.
'대한외국인'에서 MC 김용만이 "경호원 시절 사진이 공개된 후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최영재는 "거의 50개국 신문 1면에 동시 보도됐다. 유명세에 경호를 그만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용만이 "멋있다고 해서 사진 속 표정을 계속하는 거 아니냐"고 짓궂게 묻자 최영재는 "처음엔 표정이 마음에 안 들었는데 어느새 연습하게 되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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