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1년 만의 신곡…오늘 '내일 이별' 공개

뉴시스       2021.11.08 09:53   수정 : 2021.11.08 09:53기사원문

[서울=뉴시스]길구봉구 2021.11.08(사진=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듀오 '길구봉구'가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8일 소속사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길구봉구가 이날 오후 6시 신곡 '내일 이별'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매한 곡 '알았다면' 이후 첫 활동이다.

'내일 이별'은 이별 하루 전날 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기타와 스트링으로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풍긴다.
멤버 길구의 담백한 목소리와 봉구의 고음이 어우러졌다.

이날 공개된 앨범 아트워크에는 이별을 준비하는 밤의 쓸쓸함과 슬픔이 그대로 표현됐다.

한편, 길구봉구는 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너 하나야' 등을 불렀다.

[서울=뉴시스]'내일 이별'아트워크 2021.11.08(사진=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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