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펜싱 김정환 선수와 '월간 마에스트로'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1.11.08 13:37
수정 : 2021.11.08 13: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선수와 함께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월간(月刊) 마에스트로'는 역사, 경제, 금융, 건강, 스포츠 등 고객 관심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명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는 월별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다. 마에스트로는 단순히 제품을 내세우는 일회성 홍보가 아니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전하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정환 선수는 펜싱선수가 된 계기, 펜싱계 '살아있는 역사'가 된 비결, 펜싱을 임하는 자세,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코디법과 같이 스포츠와 일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특히 평소 젠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밝힌 그는 높은 품질의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마에스트로를 개인적인 패션 취향과도 부합하는 브랜드로 손꼽았다.
인터뷰와 함께한 화보와 영상에서 김정환 선수는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베이지색 베스트 점퍼와 광택감이 돋보이는 구스 다운을 포인트로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또 이태리 고급 수입 소재의 그레이색 슈트와 잔잔한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오는 15일까지 LF몰에서 해당 콘텐츠와 연관 제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11월의 '월간 마에스트로'의 인터뷰 및 화보와 영상 콘텐츠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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