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창업지원단, IP특허캠프서 성과 도출

      2021.11.08 15:45   수정 : 2021.11.08 15:45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지식재산 직접 출원률 94% 달성
국내최초 통합발명노트플랫폼 도입

(출처=뉴시스/NEWSIS)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의 '2021년 IP특허캠프'에 참여 학생들이 직접 특허출원율 94%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IP특허캠프에서는 변리사와 지식재산분야 전문가는 물론 3D모델링 전문가, 특허를 활용한 청년창업가를 초빙해 지식재산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지원단은 국내 최대 대학생 특허&발명 경진대회인 캠퍼스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CPU), 대학창의발명대회의 역대 수상자들을 초빙해 ‘대학생의 IP전략수립’과 ‘차세대 IP융합인재’ 육성에 집중했다.



또 통합발명노트플랫폼 ‘하루특허’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스마트폰을 통해 학생들의 원격 IP멘토링은 물론 간단출원명세서 작성, 간편특허검색 등을 제공하며 캠프 기간의 지식재산 정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최연성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의 지식재산권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IP분야를 경험함으로써, IP융합인재와 특허기술을 활용한 혁신청년창업가 육성에 힘이 되었다"라며 "혁신적인 교육서비스를 활용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게 끌어 올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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