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요소수 대란 "초기 막을 수 있었는데 아쉬워"
파이낸셜뉴스
2021.11.08 17:23
수정 : 2021.11.08 17: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요소수 품귀 사태 관련 "초기 적극성을 띠고 했다면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았겠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요소수 사태 관련 '너무 늦은 대처이고, 국가의 위기관리 인식이 안일했다는 평가가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또 "전략물자로 관리하고 비축한 것 외에 사회 곳곳에 중요한 역할하는 품목이 80여개가 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파악했다"며 "자원안보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국가 전체가 상황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소방, 의료 등 분야 요소수는 2∼3개월 정도 여유가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요소수는 디젤 자동차 배출가스에 포함되는 대표적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물과 질소로 화학 분해하는 배출가스저감장치(SCR)에 필수인 요소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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