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12일 개막
파이낸셜뉴스
2021.11.10 13:16
수정 : 2021.11.10 13: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아 국제 의료관광 중심지로서 부산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의료산업의 새로운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2021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오는 12~13일 양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온라인으로만 개최됐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을 벙행해 개최된다.
개막식은 12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컨벤션의 주요 행사로는 △전시행사 △국제심포지엄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온라인상담회 △명의 초청 온라인 건강강좌 등이 열린다.
전시행사는 의료관광, 의료산업, 의료체험, 특별전시 등 4개관으로 운영되며 10개국 80개 업체에서 200여개 부스를 차릴 예정이다. 전시행사를 관람하는 시민들은 의료기관에서 선보이는 무료 성형견적, 피부나이 측정 등 다양한 의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벤트 코인을 이용한 랜덤박스 옥션 및 달고나뽑기 경품이벤트, 코로나극복 손씻기 대작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푸짐한 경품행사가 마련된다.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온라인 상담회에서는 사전 상호 매칭 시스템을 통해 화상회의로 해외 바이어와 지역 의료기관이 만나며 러시아, 중국, 몽골 등 진성바이어 위주로 해외 바이어가 구성돼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국제학술행사로는 △’중입자가속기와 부산 의료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국제심포지엄 △서구의료관광특구 해외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한·러 의료진 국제학술대회 △동남권항노화의학회 포럼 등이 열린다.
아울러 부산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부산명의특강도 대장암, 유방암, 첨단재생의료, 간이식 등을 주제로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의료관광산업은 부산이 가진 모든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미래성장동력이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관광산업의 변화하는 흐름을 살펴보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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