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요정 김다현과 투닥투닥…김봉곤, '살림남2' 합류

뉴시스       2021.11.11 12:51   수정 : 2021.11.11 12:51기사원문

김봉곤(왼쪽), 김다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살림남2'에 합류한다.

김봉곤 가족은 20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첫 등장한다.

김봉곤은 '국민 훈장'으로 불린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물에서 전통 예법을 현 시대에 맞게 재해석, 명쾌한 가르침과 독특한 캐릭터로 웃음을 줬다. 집에서는 아내와 자녀들의 잔소리를 피할 수 없는 남편이자 아빠일 뿐이다. 트로트가수인 딸 김다현과 부녀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높인다.
김다현은 지난 3월 종방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3위를 기록했다.

김봉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예절학교를 2년째 휴업하고 있다. 훈장 위엄을 내던지고 제2의 직업 찾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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