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해외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1.11.12 09:25
수정 : 2021.11.12 09: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토스증권은 11월 말까지 '해외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1주 선물받기'는 해외주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벤트다.
기존 고객은 초대 링크를 보낸 친구가 계좌를 개설하면 초대 받은 친구와 기존 고객 모두 1주를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주식은 최대 1회에 한정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지난 3·4분기 국내 투자자들의 외화 주식 결제금액이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며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에서는 투자자 누구나 국내 주식과 구분없는 쉽고 익숙한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증권은 △해외뉴스 AI 자동 번역, △무료 실시간 시세, △자동 환전을 통한 원화 거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증권은 이달 1일부터 해외주식 서비스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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