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국내 첫 AIIB PE 투자 유치
파이낸셜뉴스
2021.11.13 19:13
수정 : 2021.11.13 19: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틱이 국내 처음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투자금을 유치한 운용사(GP)가 됐다.
이동익 민간투자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운용사에 대한 AIIB의 첫번째 투자"라며 "한국의 발전된 기술을 안내해주고 아시아 개발 도상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스틱아시아인프라혁신펀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에 소재한 디지털·그린에너지 인프라 부문의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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