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장터목 등 지리산 25개 등산로 12월15일까지 통제…"산불예방"

뉴스1       2021.11.15 09:56   수정 : 2021.11.15 10:03기사원문

지리산국립공원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 산불조심기간 통제구간 지도.(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제공)2021.11.15/뉴스1 © News1


(구례=뉴스1) 박준배 기자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리산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출입이 제한된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12월 15일까지 산불 예방과 야생 생물 보호를 위해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종주 능선인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해 성삼재~만복대~정령치 코스 등 25개 구간(126.8km)은 산불예방을 위해 통제한다.


이 기간 출입통제구역을 무단출입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상대적으로 산불위험이 적은 성삼재~노고단, 화엄사~무넹기, 직전마을~피아골대피소 코스 등 36개 구간 107.5km는 개방한다.

이상원 재난안전과장은 "지리산의 산불방지를 위해 개방된 정규탐방로를 이용해달라"며 "기상상황 등에 따라 통제 기간이 변경될 수 있는만큼 탐방로 통제현황을 확인 후 산행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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