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북부산지사,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아동공부방 환경개선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1.11.19 15:55
수정 : 2021.11.19 15: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가 복지관 공부방의 환경개선을 위해 성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보호와 교육을 위해 어진샘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많은 아이들이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간 공간이 되고 있다.
이 관장은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는 그동안 간식과 연말 크리스마스 케익지원 등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했는데, 이번에도 선뜻 공부방 환경개선에 도움을 줘 감사하다"면서 "후원자의 배려와 관심을 받아 우리 아이들도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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