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총장, 콜롬비아·페루 공식 방문...'FA-50, 천궁' 홍보 등 방산협력 증진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1.11.26 17:19
수정 : 2021.11.26 17:19기사원문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해외 군사외교활동 전개 '국산무기체계 우수성 소개, 작전·군수·교육 등 협력 논의
공군은 26일 배포한 자료에서 박 총장이 이번 중남미 2개국 순방을 통해 각국과의 방산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군사외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박 총장은 오는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콜롬비아 방산전시회(엑스포디펜사) 2021'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박 총장은 또 에콰도르·스페인·파라과이 등 방산전시회 참가국 대표단과의 대담을 통해 국방교류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공군이 전했다.
이어 30일엔 보고타 인근의 콜롬비아 공군 제1전투사령부 임무 현장을 시찰할 계획이며, 내달 1일엔 콜롬비아 국방대학교 내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현지 상이군경 재활치료·직업훈련을 돕는 한·콜롬비아 우호재활센터도 방문한다.
박 총장은 내달 2일엔 페루로 이동해 후안 카라스코 국방장관 지명자와 마누엘 고메즈 합동군사령관, 알폰소 아르타디 공군 총사령관 등을 만나 현재 페루 공군이 운용 중인 한국산 훈련기 KT-1P의 작전·군수·교육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피스코 공군기지도 방문한다.
박 총장은 페루 방문에서도 FA-50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방산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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