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오창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 정년퇴임
뉴스1
2021.11.26 16:48
수정 : 2021.11.26 16:48기사원문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출신으로 LG화학 청주·오창 주재임원을 지낸 김동온 상무(61)가 다음 달 1일 퇴임한다.
김 상무는 운호고등학교와 청주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1990년 LG그룹에 입사해 총무·인사·노무업무를 담당했다.
36년간의 직장생활를 마무리하는 김 상무는 "그동안 LG화학 임원으로 근무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상무의 자리를 대신할 LG화학 청주·오창 주재임원으로는 본사 노경담당을 지낸 최종완 상무(52)가 12월1일자로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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