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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청주·오창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 정년퇴임

뉴스1

입력 2021.11.26 16:48

수정 2021.11.26 16:48

LG화학 청주·오창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 © News1
LG화학 청주·오창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 © News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출신으로 LG화학 청주·오창 주재임원을 지낸 김동온 상무(61)가 다음 달 1일 퇴임한다.

김 상무는 운호고등학교와 청주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1990년 LG그룹에 입사해 총무·인사·노무업무를 담당했다.


1995년 청주공장 총무팀 과장을 거쳐 2006년 청주공장 노경담당 공장장, 2008년 오창1공장 노경담당 공장장, 2012년 오창1공장 노경담당 상무를 지냈다.

36년간의 직장생활를 마무리하는 김 상무는 "그동안 LG화학 임원으로 근무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상무의 자리를 대신할 LG화학 청주·오창 주재임원으로는 본사 노경담당을 지낸 최종완 상무(52)가 12월1일자로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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