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군수,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
뉴시스
2021.11.26 17:11
수정 : 2021.11.26 17:11기사원문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수가 적극·혁신 그리고 참여 행정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2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의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전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재난극복 및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을 추진, 군민안전과 경제회복을 이끈 점이 높게 평가됐다.
구체적으로 전 군수는 군민들과 마주하는 열린군수실 운영과 약속한 공약을 군민들이 점검·평가하는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제도 등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녹여냈다.
또 청년들의 공간인 월랑을 조성과 청년 미래지원센터 운영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을 쌓았다. 그 외 온라인 원스톱 민원처리 체계 구축 등을 통해 혁신정신을, 재난기본소득지원금 2차례에 걸쳐 지원하는 등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중심의 행정혁신을 추진한 결과 대한민국 행복지도 삶의 만족도 및 행복역량지수 부문도 전북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36936912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