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근' 최배근, 조동연·이수정 사진 나란히 올리고 "차이는?"
파이낸셜뉴스
2021.11.30 06:55
수정 : 2021.11.30 06:55기사원문
최 교수는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조동연(39)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와 이수정(57)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의 사진을 나란히 올리고 "차이는?"이라고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렸다.
최 교수는 '차이'가 무엇인지는 끝내 밝히지 않았다.
조 교수는 민주당 선대위 1호 외부인재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와 미국 하버드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라크 자이툰사단과 한·미 연합사령부, 외교부 등에서 17년간 복무한 군사·안보 전문가이며 30대 '워킹맘'이다.
이 교수는 범죄심리학 전문가로 사건 추적 방송 프로그램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 출연하며 여성 피해 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해왔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이날 이 교수와 함께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워킹맘'인 사할린 이주 동포의 손녀 스트류커바 디나(30)씨도 외부 영입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발표했다.
최 교수는 민주당 선대위에 이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후보 대선 캠프에서 정책조정단장을 맡았고, 대표적인 기본소득론자로 꼽힌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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