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임원 인사 .."R&D, 국내 영업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1.12.01 11:20
수정 : 2021.12.01 11: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대유위니아그룹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세부적으는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2명, 상무보 14명 등이다. 임원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대유위니아그룹 측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연구개발(R&D) 및 국내 영업에 중점을 뒀다"며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능력 강화와 영업 역량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 비전과 역량을 갖춘 젊고 역동성 있는 1970년대 생 임원을 다수 발탁했다. 이를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다양한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대유위니아그룹은 내년 초 경기도 성남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제2의 도약을 추구할 계획이다.
아래는 대유위니아그룹의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이다.
◆대유위니아그룹 ◇위니아전자 △부사장 장부백 △상무보 김창석 문지혜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전무 김종면 ◇위니아딤채 △부사장 최찬수 △상무 김영팔 박은진 △상무보 김종표 이창익 이정기 ◇위니아에이드 △전무 김인석 △상무보 김희웅 이행재 ◇대유에이텍 △상무보 유상현 문경일 ◇대유플러스 △부사장 박상민 △상무보 박문수 최준용 ◇대유에이피 △상무보 김대식 ◇대유글로벌 △상무보 김삼규 ◇대유몽베르조합 △상무보 장관희 ◇동강홀딩스 △전무 이재홍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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