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1호 신간서점’ 강서NC점 리뉴얼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1.12.01 12:43
수정 : 2021.12.01 12: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예스24가 인터넷 서점 1호 신간서점으로 ‘예스24 강서NC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예스24는 지난 2020년 4월 중고서점으로 오픈한 강서NC점을 첫 신간서점으로 1일 리뉴얼 오픈한다. 예스24는 새롭게 선보이는 강서NC점을 통해, 10만여 권에 달하는 신간도서와 굿즈,, 최신 음반, e-book 단말기 등의 문화 상품을 비롯해 국내 1위 인터넷 서점으로서 축적해 온 양질의 콘텐츠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책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예스24 강서NC점은 도서 판매 외에도 저자 강연,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색다른 기회를 제공해 나간다. 이달에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의 유시민, ‘만복이네 떡집’의 김리리,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의 유지혜 등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예스24는 이번 신간서점 오픈을 기념하여 풍성한 혜택을 가득 담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강서NC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예스24 북백을 증정하며, 유아·어린이 도서 구매 고객에게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 간 10% 할인 혜택과 함께 추후 열리는 독서왕 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독서카드를 지급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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