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정의당 "윤석열, 임금 최저 지역에 와 헛소리"
뉴시스
2021.12.01 14:35
수정 : 2021.12.01 14:35기사원문
정의당은 이날 성명에서 "대체 충청이 언제 이런 아들(윤석열 후보)을 낳았나 싶지만, 아들이 집에 오면서 한다는 소리가 망언 일색"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전날 청주 2차전지 강소기업 클레버를 방문한 윤 후보는 기업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 "최저 시급제와 주 52시간제라는 게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중소기업, 단순 기능직이 아닌 경우에는 대단히 비현실적이고 기업 운영에 지장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의 경영 현실을 모르고 탁상공론으로 만든 제도들 때문에 많이 고통스러워 하더라"라고 전하면서 "비현실적 제도는 다 철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bcl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