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동료들이 준 상이라 더 뜻깊다"
뉴스1
2021.12.01 16:50
수정 : 2021.12.01 16: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였다.
이정후는 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 메이필드볼룸에서 열린 '2021 마구마구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정후는 수상 후 "동료들이 뽑아준 상이라 더 뜻깊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 KT 위즈의 창단 첫 우승도 축하드린다"면서 "추운 겨울 잘 보내시고 내년 시즌 부상없이 그라운드에서 재미있게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외야수상(3명)은 최지훈(SSG 랜더스), 구자국(삼성 라이온즈), 배정대(KT 위즈)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1루수상은 강백호(KT)가 받았다.
2루수상은 김상수(삼성), 3루수상은 최정(SSG), 유격수상은 오지환(LG 트윈스), 투수상은 고영표(KT), 포수상은 강민호(삼성)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스타플레이어상의 주인은 강백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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