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구원왕' 멜란슨, SD 떠나 애리조나로…2년 140억원 계약
뉴스1
2021.12.02 09:01
수정 : 2021.12.02 09: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1시즌 내셔널리그 구원왕을 차지했던 마크 멜란슨(36)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은 2일(한국시간) 멜라슨이 애리조나와 2년 1200만달러(약 14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애리조나의 오프 시즌 첫 영입이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부진했지만, 올해 샌디에이고에서 64경기(64⅔이닝)에 나가 4승 3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최다 세이브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구위 샌디에이고의 뒷문을 책임졌다. 또한 개인 통산 4번째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멜란슨은 시즌 종료 후 500만달러의 계약 연장 옵션을 포기하고 새로운 팀을 물색, 애리조나와 계약했다.
멜란슨의 이적에 대해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MLB.com은 "멜란슨이 내년에도 시간을 거슬러 좋은 활약을 할지가 관건"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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