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달력 사러 번개장터 간다
뉴시스
2021.12.03 08:39
수정 : 2021.12.03 08:3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는 4일 오후 6시부터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에서 2022년 달력을 예약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웃음과 감동을 준 에피소드를 12개 게임으로 만들었다.
유재석을 비롯해 개그맨 정준하, 하하, 신봉선,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활약 중이다. 내년부터 놀면 뭐하니는 김태호 PD에 이어 박창훈 PD가 이끈다. 박 PD는 '우리 결혼했어요' '아빠 어디가'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음악중심' 등을 연출했다. 박 PD는 "현재 5인 체제에 에너지를 더할 캐릭터를 물색 중"이라며 "어떤 인물이 합류할지 관심 갖고 지켜봐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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