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199명 참여

파이낸셜뉴스       2021.12.03 09:04   수정 : 2021.12.03 09: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지난 7월부터 실시한 미래 항공인 양성 프로그램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는 항공업 종사를 희망하는 지역 학생과 취업 준비생에게 현장감 있는 진로 탐색 기회와 양질의 교육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현장직무체험과정’과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실시됐다.

약 5개월간 총 199명의 학생, 취업 준비생들이 참여해 현업 선배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에어부산이 가진 항공인력 양성 능력과 우수한 자체 교육 시설을 활용한 직무별 교육도 제공했다.

특히 가덕신공항이 개항될 경우 항공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대된다는 점에서 산학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유출 해소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에어부산은 내년에도 각 과정별 교육 내용을 한층 더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의 현장직무체험은 △운항 △정비 △캐빈 △일반 4개 분야 중 희망한 분야의 현업 부서에 배치되어 한 달 동안 실습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맞춤형 직무교육은 △조종사 양성훈련의 이해(운항) △기내 서비스 실습(캐빈) △항공기 탑승수속 절차(공항) △운항관리사 직무소개(운항관리) 등 항공사 전 직무에 대한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현장직무체험과정은 한 달에 40명씩 4번을 걸쳐서 교육생을 선발하여 진행되며,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은 5주의 교육 과정에 대한 50명의 교육생을 한 번에 선발해 진행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해 첫선을 보인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는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에 꼭 필요한 이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부산 지역 예비 항공인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며 "더 나아가 항공 산업 저변 확대 및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