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3급 종합병원서 14명 확진, 코호트 중
파이낸셜뉴스
2021.12.03 10:34
수정 : 2021.12.03 10:34기사원문
총 99명 추가, 누적 1만9213명,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 중구의 한 3급 종합병원에서 환자와 종사자 등 14명이 집단감염되면서 시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9명(지역감염 99,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는 1만9213명(지역감염 1만8882, 해외유입 331)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898명으로, 지역 내외 병원에 375명, 생활치료센터에 36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코로나19'로 1명이 숨졌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대구동산병원에 입원 중 2일 확진돼 이날 숨졌다.
추가 확진자 99명 중 북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으로 2명이 격리 중 확진, 누적 확진자는 85명(의료기관 83, n차 2)이다.
중구 소재 목욕시설2 관련 5명이 확진, 총 43명(목욕시설 14, n차 29)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4/달성군 소재 학교2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41명(체육시설 11, 학교 18, n차 12)이 확진됐다.
달성군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1명이 확진, 총 확진자는 34명(유치원 16, n차 18)이다.
북구 소재 의료기관3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3(의료기관 5, n차 8)이다.
달성군 소재 학교3 관련 2명이 확진, 총 7명(학교 6, n차 1)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구 소재 3급 종합병원 관련 14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의료기관 14)으로 고위험 시설 선제검사에서 확진돼 접촉자 검사에서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곳은 신경외과 병동으로 현재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이며, 환자 및 종사자 등 178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등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동구 소재 학원1 관련 5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학원 6, n차 4)으로, 3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 소재 학원2 관련으로 4명이 추가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6명(학원 5, n차 1))으로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구 소재 경로당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5명(경로당 3, n차 2)으로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7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33명이 각각 확진됐다.
이외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7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3일 오전 0시 현재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89만5746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79.0%), 2차 접종 183만9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76.2%), 3차 접종 13만330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5.4%)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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