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마블미니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개시
파이낸셜뉴스
2021.12.06 14:55
수정 : 2021.12.06 14: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서비스를 M-able 미니(마블미니)에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미국 고가의 주식을 소액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로,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사고 파는 거래 방식이다.
약 420만원 수준의 아마존 주식을 1000원(약 0.000238주) 단위로 매수할 수 있어, 소액 투자금의 고객들도 미국 우량주를 원하는 금액만큼 구매해서 모을 수 있다.
KB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오픈 기념으로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해외주식 소수점 랜덤 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상세 문의사항은 고객센터, PRIME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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