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내년 상반기 해외자산 거래증권사 9곳 선정

[파이낸셜뉴스] 공무원연금공단은 해외주식 및 ETF(상장지수펀드)형 운용사 6곳, 해외채권형 운용사 3곳 등 총 9곳의 거래증권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운용사를 접수, 30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거래기간은 2022년 상반기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심사는 수수료율, 세미나 실적, 내부통제, 내·외부 평가 5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이뤄진다. 세미나 실적은 공고일 전일까지의 실적에 한하여 산정되며, 평가결과 적합한 거래증권사가 없을 시 최종선정 기관수는 조정될 수 있다.

[e-mail] 강구귀 기자 , 장유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