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로봇경진대회, 포항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서 개막

뉴스1       2021.12.16 16:56   수정 : 2021.12.16 16:56기사원문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출전한 로봇이 수류탄 제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포장도로 자율주행, 외부환경 극복 및 장애물 회피, 등반 및 임무장비 운반, 임무장비 장애물 극복, 기지복귀 등 총 5개 종목에서 평가받는다.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출전한 로봇이 수류탄 제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출전한 로봇이 수류탄 제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출전한 로봇이 수류탄 제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출전한 로봇이 수류탄 제거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출전한 로봇이 장애물 제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출전한 로봇이 주행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출전한 로봇이 장애물 제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출전한 로봇이 수류탄 제거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출전한 로봇이 주행 과제를 평가받고 있다. .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출전한 로봇이 주행 과제를 평가받고 있다. .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2021국방로봇경진대회에 앞서 한화 디펜스가 제작한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2021.1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1 국방로봇경진대회가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에 있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KIRO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렸다.

무인로봇의 전투체계 전력화를 위한 이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진출한 국내 대학 11개팀, 73명이 출전했다.

참가자들은 포장도로 주율주행, 외부환경 극복 및 장애물 회피, 등반 및 임무장비 운반, 임무장비 장애물 극복, 기지복귀 등 5개 부문에서 평가를 받았다.

기술 경쟁을 통해 육군참모총장상, 한화국방로봇상 등 4개 팀에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 수상자들은 한화디펜스 입사 지원 때 혜택을 받는다.

대회에 앞서 한화디펜스가 제작한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의 시연이 펼쳐졌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전장 환경에서 병사 대신 원격 또는 자율주행으로 감시정찰, 물자수송, 부상병 후송, 근접전투, 통신중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최근 전 세계가 다양한 변화 요인들로 인한 기술 패권 경쟁 상황에 있다"며 "국방 분야에서도 최신 기술의 접목을 통한 전투력 강화가 가장 중요한 이슈다. 미래 국방로봇의 민간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KIRO안전로봇실증센터 내 필드테스트베드 시설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로봇대회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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