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설주의보...오후 3시부터 시간당 4cm 강한 눈
파이낸셜뉴스
2021.12.18 13:43
수정 : 2021.12.18 16: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1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 화성·군포·성남·광명·의왕·구리·안양·수원·파주·의정부·양주·고양·동두천·과천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현대 서해5도에는 시간당 3cm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서부와 충남북부서해안에도 눈이 시작됐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