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직원 올해 네 번째 단체헌혈 참여
파이낸셜뉴스
2021.12.21 10:30
수정 : 2021.12.21 10: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청 직원들이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연산동 본청에서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올해 네 번째 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주요 헌혈층인 군인과 학생들의 단체헌혈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부산지역 혈액난 극복을 위해 시청 직원과 경찰이 솔선수범해 올해 세 차례 직원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헌혈에 동참한 인원은 총 372명에 이른다.
시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손 소독 등을 거쳐야만 버스 내 입장이 가능하고, 헌혈 버스 내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솔선수범 헌혈에 동참해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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