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대선 후보들에 일침 "거짓말 너무 하잖아"

파이낸셜뉴스       2021.12.24 05:33   수정 : 2021.12.24 05: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상한 말만 하고 호통만 치는 것 같아도, 은근히 맞는 말만 하는 게 '명수형'의 매력이다. 이번에도 방송인 박명수가 대선 후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박명수는 지난 23일 방송된 라디오 방송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사람은 죽어서 OOO를 남긴다’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동시에 “‘대통령 후보는 OOO을 남긴다’라는 주제로도 보내 달라”고 청취자들에게 요청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대통령 후보는 거짓말을 남긴다”라고 보내자, 박명수는 “좋았다”라며 “거짓말 너무 하잖아”라고 호응했다.

이어 다른 청취자가 “대통령 후보는 포토존을 남긴다”라고 보내자 박명수는 “맞다. ‘성실히 답변할 것을 말씀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하셔라. 거기서 하나 여기서 하나 똑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1일 라디오 방송에서는 “정치 입문을 추천하고 싶은 동료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우리도 정치 쪽으로 한 명이 나와야 한다. 연예계에서”라며 “한 명 있는데 추천은 못 하겠다. 그분이 싫어할까 봐”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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