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내달 NPT 회의 참석 검토

파이낸셜뉴스       2021.12.25 14:54   수정 : 2021.12.25 14: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내달 4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핵확산금지조약(NPT) 재검토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25일 보도했다.신문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 기시다 총리가 '핵무기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공정을 보여주는 구상을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내달 4~6일을 중심으로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기시다 총리가 NPT 회의에 참석하면 일본 총리로서는 첫 사례가 된다.

기시다 총리는 당초 NPT 재검토 회의 참석을 계기로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첫 정식 회담을 하는 방안을 모색했으나 미국 측과 조율되지 않았다.

기시다 총리는 미국 방문 후 호주로 이동해 스콧 모리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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