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세계 순위 7위로 출발
뉴시스
2021.12.26 10:28
수정 : 2021.12.26 10:2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플릭스 패트롤' 집계…'오징어 게임' 6위
1위는 지난 22일 공개된 미국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가 차지했다.
플릭스패트롤은 24시간 동안 시청률을 집계, 하루 단위로 순위를 공개한다. OTT 업체 그리고 부문별로 나눈다.
'고요의 바다' 국가별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에선 1위를 차지했다. 해외 국가 중에선 태국 싱가포르와 태국이 3위로 가장 높았다.
"흔치않은 소재라 흥미롭고, 영상에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초반이 지루한 편" 등 평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작품은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시리즈화했다. 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마더' '미쓰 홍당무' 각본을 쓴 박은교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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