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스월드 “도시건설 엘리시움 프로젝트의 첫번째 가상부동산 거래 플랫폼 사전청약서비스 돌입”
파이낸셜뉴스
2021.12.30 10:00
수정 : 2021.12.30 10:00기사원문
최근 메타버스 개발업체 레버스월드는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문화가 될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분명 핫 이슈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 레버스월드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가상 도시 콘텐츠' '메타크루즈 콘텐츠' '메타한류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데 최근 그 첫번째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국내 플랫폼들이 일부지역을 좌표화 하거나 전체 지구좌표를 분할하더라도 많은 오차가 발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세계최고수준의 가상부동산 거래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레버스월드는 자체개발한 맵 타일링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최고수준의 가상부동산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게 되었다.
아울러 레버스월드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가상부동산 서비스를 2022년 1분기 내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레버스월드 대표는 “이에 앞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시고 성원해주신 초기 참여 레버스 주민들께 감사의 표시로 2021년 12월 31일 사전청약시스템 테스트 오픈하며, 1주일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CLT 상장 전 랜드 사전청약서비스를 레버스월드 홈페이지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기술격차를 좁히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내 기술이 세계최초와 최고가 되기 위한 레버스월드의 노력에 많은 격려와 성원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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