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근 강릉시장, 풍어와 만선기원 어업현장 격려 방문

파이낸셜뉴스       2022.01.03 07:28   수정 : 2022.01.03 07: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2일 김한근 강릉시장은 임인연 새해를 맞아 이날 오전 주문진 어촌현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2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김 시장은 강릉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어업인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무선 통신시설을 이용해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업인에게 풍어를 기원하고 안전조업을 당부하였다.


이어 김 시장은 주문진항 내 수산물 위판장으로 이동, 어촌현장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어촌 발전을 위해 수협의 큰 역할에 감사하다.

”며, “시에서도 어업과 해양관광을 접목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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