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랜슨 스티븐슨, 전성기 보냈던 인디애나와 '열흘 계약'
뉴스1
2022.01.03 09:03
수정 : 2022.01.03 09: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선수 부족' 사태에 따라 미국프로농구(NBA) 복귀에 성공한 랜스 스티븐슨이 이번에 인디애나 페이서스 유니폼을 입는다.
인디애나 구단은 3일(한국시간) 베테랑 가드 스티븐슨, 포워드 저스틴 앤더슨과 10일 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스티븐슨은 이로써 통산 3번째 인디애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티븐슨은 2010년대 초반 폴 조지, 로이 히버트, 조지 힐, 데이비드 웨스트 등과 함께 인디애나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샬럿 호네츠, 멤피스 그리즐리스, LA 클리퍼스 등을 거친 스티븐슨은 2016-17 시즌 인디애나로 복귀해 이듬해까지 뛰었다.
2018-19 시즌 LA 레이커스를 끝으로 중국과 G리그(NBA 하부리그)에서 뛴 스티븐슨은 앞서 애틀랜타 호크스와 열흘 계약을 통해 NBA 무대에 복귀한 바 있다.
애틀랜타에서는 6경기에 나와 1.8득점 2.5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타를 치는 특유의 세리머니로 유명한 스티븐슨은 경기 중 르브론 제임스의 귀에 바람을 불어넣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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