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국립소방병원 9월 착공..2024년 준공

파이낸셜뉴스       2022.01.03 12:00   수정 : 2022.01.03 12: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충북 음성에 들어서는 국립소방병원이 오는 9월 착공한다. 오는 2024년말 개원 목표다.

3일 소방청은 지난해 12월 국립소방병원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병원건립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소방병원 부지 선정(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이어 국립소방병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공포, 법인 설립을 위한 국립소방병원 설립위원 위촉 등이 진행됐다. 또 진료대상 등 세부 사항이 담긴 시행령 공포·시행, 국립소방병원 건축 허가 및 기공식, 곽영호 병원장 임명 절차 등이 이뤄졌다.

국립소방병원은 4센터 1연구소, 19개 진료과목, 302병상 규모로 화상·PTSD(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진료, 특수근무환경 건강유해인자 분석 및 질병 연구 등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를 전담하면서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는 종합병원이다.

소방청은 올 2월에 의료 관련 법인을 선정, 전문 의료인에 의한 선진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진료·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위·수탁계약을 체결한다.


3월부터는 진료시스템 구축, 조직 구성, 의료장비 도입 등 전문적인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개원준비단을 운영한다.

4월에는 병원 건축설계를 마치고 9월부터 건축공사를 시작한다.

김수환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은 "국립소방병원 건립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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