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육・해・공군 및 주한미해군 장병 충혼탑 참배

파이낸셜뉴스       2022.01.03 15:34   수정 : 2022.01.03 15: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3일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 등 부산지역 육・해・공군 및 주한미해군사령부 장병들이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대한민국 국토 수호의지를 결의하며, 부산 중구 민주공원 충혼탑에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윤주석(대령) 339안보지원부대장, 마크 셰이퍼(Mark Schafer, 준장) 주한미해군사령관, 전인석(준장)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장, 여인형(소장) 육군 제53보병사단장, 유재문(소장)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관이 함께했다.

이날 강동훈 해군작전사령관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겠다”라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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