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휘페스타, 플랫폼 타운하우스 ‘휘페스타 어반’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2.01.05 10:15
수정 : 2022.01.05 10:15기사원문
양평 타운하우스 브랜드 휘페스타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 타운하우스를 선보였다.
지난 5년간 1:1 커스터마이징 설계를 통해 프리미엄 전원주택 입지를 다져온 휘페스타는 2021년 11월 5차 단지로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휘페스타 리저브’를 론칭한데 이어 2022년에는 6차 단지 커뮤니티 플랫폼 타운하우스 ‘휘페스타 어반’을 선보인다.
상가에는 브런치샵, 유기농 매장, 공방, 커피숍, 베이커리 등이 입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원생활의 메카로 불리는 양평의 특수성을 살려 공연 예술인들을 위한 버스킹과 프리마켓을 열 수 있는 문화공간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 휘페스타 사옥도 건립할 예정인 가운데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또 파티와 상업 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차원에서 공유주방을 제공하고, 입주민 편의를 위한 게스트 하우스 등을 제공해 전원생활과 상업 활동을 연계한 커뮤니티로 양서면 목왕리 일대에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휘페스타 리저브’ 단지 조성의 노하우를 살려 2022년에는 개별 건축을 희망하는 건축주들의 수요를 감안해 ‘휘페스타 블랙’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사업지를 확대한다. ‘휘페스타 리저브’를 통한 하이엔드 설계, 조경, 인테리어, 맞춤 가구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콜라보와 설계, 시공, 인테리어 시공 경험이 집적돼 품격 있는 단독주택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4차 단지까지 조기 완판 분양을 기록하며 양평 전원주택 브랜드 인지도를 쌓은 휘페스타의 노하우는 플랫폼 사업으로 이어진다. 단독주택 시공 또는 인테리어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전문업체를 매칭해주는 올인원 중개 플랫폼 ‘하우스구루’를 선보인다.
소비자에게 1:1 밀착 케어하는 전담 매니저 역할을 하는 반응형 웹서비스로 휘페스타의 전문 노하우가 집약된다. 부동산 건축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프롭테크(Proptech) 서비스로 10조원 규모에 이르는 국내 건축 서비스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하는데 의미가 있다.
휘페스타 김민준 대표는 “지난해 말 분양 시작한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휘페스타 리저브’, 커뮤니티 플랫폼 타운하우스 ‘휘페스타 어반’, 단독주택 건축 브랜드 ‘휘페스타 블랙’에 이어 ‘하우스 구루’ 플랫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2022년은 그 어느 때보다 업무 역량이 필요한 때”라며 “건축, 디자인, 경영, 플랫폼사업, 미래 전략을 바탕으로 내부 조직을 개편한 업무 시스템으로 새로운 건축 생태계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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