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텔레콤, 국내 유일 휴대폰 eSIM서비스 제공

기사내용 요약

1대 휴대폰에서 2개 전화번호 개통

[서울=뉴시스]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휴대폰 eSIM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한국케이블텔레콤 제공). 2022.01.05.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태광그룹 미디어(통신)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휴대폰 eSIM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KCT에 따르면 휴대폰 eSIM서비스는 1대의 휴대폰에서 2개의 전화번호를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월 3000여건 개통되고 있다.

eSIM서비스는 티플러스 다이렉트몰에서 셀프개통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로서는 아이폰만 이용 가능하다. 삼성 갤럭시의 경우 eSIM이 내장된 스마트폰이 국내에 출시되는 올 하반기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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