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 '하늘채 디어반' 최고 경쟁률 42대 1…17~20일 계약
뉴스1
2022.01.05 16:54
수정 : 2022.01.05 16:54기사원문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 인동 '하늘채 디어반'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최고 42.78대 1을 기록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6~84㎡에 4개동 291가구 규모인 이 단지는 올해 900여가구가 추가로 공급되면 1200여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로 안방 공간 분리 등 개별적인 공간 조성이 가능하며, 홈 IoT 서비스인 IoK를 통해 모바일 원격제어와 외출·귀가모드 등이 적용되는 하늘채 디어반은 발코니 확장비가 없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다.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단지 인근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 주택 브랜드인 '하늘채'는 건축사업 중 아파트 부분에서 8위에 오르며 대형 건설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 16위 건설사로 2007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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