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김요한·추영우, 기막힌 공생…무단 침입·취식까지?

뉴시스       2022.01.05 17:21   수정 : 2022.01.05 17:2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스틸. 2022.01.05.(사진 = 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학교 2021' 김요한과 추영우가 공생한다.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13회에서는 공기준(김요한)과 정영주(추영우)의 한 집 생활이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공기준의 집을 점령한 정영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을 봐 온 정영주는 "재워달라"는 말과 함께 그의 집에 몸을 들이민다.

야무지게 라면까지 끓여 먹는 정영주의 어이없는 행동에 공기준은 황당함을 금치 못한다.
이에 질세라 정영주는 공기준에게 옷을 빌리고 잠까지 청한다.

'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된 공기준과 정영주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무단 침입도 모자라 무단 취식까지 서슴지 않는 정영주의 진짜 속내가 무엇인지, 또 서툴지만 진심 어린 나름의 위로가 공기준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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